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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죄의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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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남성덕 | 출판사 : 브니엘 | 출판일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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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시간이 없어서요!”
“하나님, 다른 일이 더 급해서요!”
오늘도 사탄은 당신의 귓가에 속삭입니다.
어쩔 수 없었다고, 내일 하면 된다고, 잠깐인데 어떠냐고!
그리고 말합니다.
“이 열 가지 유혹이면 충분하다. 죄악에 빠뜨리기에는!”
죄는 우리의 일상에 끝도 없는 유혹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핑계 뒤에 숨었고, 두루뭉술하게 타협했다.
그리고 ‘잠깐’의 유혹이 ‘영원’을 앗아갔다.
이 책의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은 아, 하는 탄성과 함께 유혹에 무너졌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간에게는 욕망이 있고 세상에는, 사탄에게는 유혹이 있다. 세상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누리라고 한다. 인간을 위한 온갖 종류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세상은 오늘도 헌신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이 공급하는 것에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욕심과 쾌락을 부채질하는 것도 있다. 인간의 욕망과 세상의 유혹이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앉고 싶은 사람에게 알맞은 의자를 제공하고, 나가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한 산책로나 멋진 해변을 마련해준다면 세상은 고마운 존재이다. 그러나 세상은, 사탄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세상은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고 부풀려서 인간이 진정으로 필요로 했던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더 큰 욕망으로 다가가게 하고, 돌이킬 수 없도록 자꾸만 유혹한다. 드디어 덜컥, 함정에 빠지게 만든다. 결국 유혹의 함정에 빠진 인간은 죄라는 덫에 걸리고 만다. 세상이 파놓은 함정에. 아니 사탄이 속삭이는 유혹에 넘어지고 만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겪고 있는 열 가지 유혹을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알면서도, 또는 무지해서 쉽게 넘어지는 우리네 약함을 거울을 보는 것처럼 대면하게 해준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이, 사탄이 유혹하더라도 죄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지금과는 달라야 한다. 지금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내일로 미루는 게으름으로 살고, 이것저것 자꾸 핑계를 대며, 두루뭉술하게 그냥 좋게 좋게 지내는 타협적인 신앙으로 버티고, 진정한 기도를 하기보단 그저 감정만을 속이며, 구태의연한 습관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 잠깐이라는 유혹에 평생을 후회하기도 하고,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도 죄에 허우적대며, 남 탓이라 책임을 떠넘기기에 바쁘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을 더 의지하며, 현실의 만족에 안주하려는 게 우리의 나약한 신앙이 아닐까?
그런 우리에게 ‘변화’가 필요하다. 그 변화의 첫 걸음으로 이 책이 당신에게 길을 열어줄 것이다. 이 책은 정곡을 찌른다.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처럼 나의 일상과 마주하게 해준다. 다른 사람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얘기라는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준다. 조심하라. 만약 당신이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다”고 현실에 만족하는 바로 그 순간, 사탄은 당신의 귓가에 속삭일 것이다. “너무 바쁘다는 핑계를 대!”
저자소개

저자 : 남성덕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남성덕 목사는 성경 인물들의 삶을 추적하는 책을 쓴 이후에 이번에는 거꾸로 우리의 삶을 유혹하는 죄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성경 인물들을 쫓기 시작했다. 그들의 한계와 아쉬움, 고민과 죄의 결과를 곱씹으며 오늘 우리를 옥죄는 죄의 정체를 폭로하고 싶었고,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 아래에서 우리가 변화하는 길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다. 목회와 책 읽기, 글쓰기를 병행하는 것이 버거운 일이지만 행복한 길임을 알기에 오늘도 기쁘게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고, 동대학원에서 기독교와 문화석사(Th.M) 학위를 받았으며, Fuller Theological Seminary의 선교신학과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Chino Hills 지역에 있는 선한목자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성경의 깊고 오묘한 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따라 읽는 역동적인 성경 여행 「갓 히스토리 : 아담에서 예수까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인간의 욕구를 유혹하는 속삭임
1장. 게으름 : 뭐, 내일 해도 되잖아!
- 일요일이 다 지나갔군
- 아담에게 있었던 게으름
- 최고 권력자는 어떤 게으름 때문에 무너졌는가?
- 왕과 왕비가 망한 것은 이 게으름 때문
- 악순환으로 가게 만드는 게으름의 길
- 어떻게 하면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장. 핑계 : 너무 바빠서요!
- 핑계 없는 무덤?
- 왜 그렇게 기를 쓰고 핑계를 대는 것일까?
- 핑계를 대봐야 소용이 없는 걸
- 모세는 핑계의 대명사였다
-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핑계의 모습들
- 그리스도인은 핑계 댈 수 없는 사람이다
3장. 타협 : 그래, 그것도 괜찮아!
- 기적의 사람 엘리사
- 기적이 필요한 사람 나아만
- 그래, 그것도 괜찮아
- 하나님은 타협하지 않으신다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이것저것 다 괜찮은 시대를 살며
- 모순된 두 개의 말씀
- 원칙을 지켰던 사람들
- 타협의 시대에 굽히지 않은 사람들
4장. 기도 감정 : 기도하고 나니 속이 후련해!
- 한나가 문제를 다루는 방식
- 박 집사가 기도하는 이유
- 구리 뱀인가, 기도인가?
- 기도 잘하던 ‘하나님의 사람’은 왜 죽었을까?
-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5장. 습관 : 뭐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 예수님의 습관
- 습관은 무의식의 산물이다
- 롯의 어떤 습관이 그를 망하게 했나?
- 살아남았는데 롯은 왜 실패했을까?
- 성경의 위인도 습관 때문에 실수했다
- 다시 예수님의 습관
6장. 잠깐의 덫 : 잠깐인데 어때!
- 요나단이 ‘잠깐’ 꿀을 찍어 먹고 말았다
- 잠깐이라는 함정
- 잠깐의 만족을 위해 거대한 불의로 간 사람
- 역사는 이렇게 바뀐다
- ‘잠깐’이 ‘영원’이 된다
- 잠깐의 교만이 어떻게 세계를 어지럽히는가?
- ‘잠깐’의 유혹에 빠질 것인가, ‘잠깐’을 견딜 것인가?
7장. 조금의 죄 : 죄 조금 짓는다고 구원이 사라지나!
- 동지냐, 배신자냐?
- 최 집사는 왜 데마가 되었을까?
- 회심하고 다시 죄를 지을 수 있는가?
- 두 번 회개에 대하여
- 기드온과 다니엘 중에 누가 마무리를 잘했나?
8장. 책임전가 : 내가 아니라 저 사람이 그런 거예요!
- 두 개의 대야
- 책임은 대가를 요구한다
- 모든 그릇은 용도에 맞는 내용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9장. 자기중심 : 내가 할 수 있어!
- 나를 죽여주세요!
- 엘리야와 850명의 대결
- 승승장구했던 엘리야, 공포에 빠지다
- 죽고 싶었던 이유
- 죽고 싶다고 했던 또 한 사람
- 하나님이 주어이다
-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10장. 현실 만족 :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아!
- 고장 난 녹음기 같은 앵무새 선지자들
- 또 다른 앵무새 같은 사람
- 지금 이대로가 너무 좋아!
- 내가 사는 현실에 만족하기
- 그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에필로그 _ 더 나은 ‘지금의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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